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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도전! 여수시선수단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준비 마쳐-축구, 수영 등 전남체전 24개종목 360여명 출전 -전략분석 회의, 승리수당 지원, 선수단 격려방문 등 지원 총력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친 여수시선수단 여수시체육회가 오는 4월 17일(수) ~ 4월 20일(토) 4일간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여수시를 대표하여 선수단 360여 명이 24개 전 종목 출전 준비를 마쳐, 오는 17일 오전 11시 진남체육관에서 전남체전 선수단 출전 결단식을 개최하고 영광군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수시체육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초부터 출전종목 회의를 통해 대회 지원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경기 성적에 따른 승리 포상금 및 훈련 격려금 등의 기준을 새롭게 개선했다. 또한, 지난 2월 6일, 4월 4일 두 차례 종목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하여 대회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꾸준히 종목단체와 소통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전남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대회로써 각 시‧군 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며 “여수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땀 흘려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 선수단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배건율(육상 3관왕) 그리고 구태완(수영 4관왕), 이총명(수영 3관왕), 김정민(수영 2관왕) 선수를 중심으로 육상, 수영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유도, 농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회 종합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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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는 여수-전지훈련·스토브리그 123팀 2,700여 명 여수 찾아…지역경제 활력 기대 ▲럭비 전지훈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도 다양한 운동 종목의 훈련팀을 유치하며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흥FC 프로축구단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 야구, 농구, 유도 및 럭비 실업팀 등 총 123개 팀 2,700여 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를 위해 여수시를 방문했다. 특히 럭비의 불모지인 여수시는 신규 종목 유치를 위해 럭비골대 설치하고 경기장 라인마킹 조성, 선수단 숙소 정보 지원 등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그 결과 현대글로비스 실업팀과 경희대 럭비단 등을 유치하기도 했다. 오는 2월 13일부터 16일까지는 망마보조경기장에서 럭비팀 초빙 연습경기가 있을 예정으로 새로운 스포츠 관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간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에서는 전지훈련팀에게 △공공체육시설 대관료 지원 △여수 대표 특산품과 간식 제공 △관광·체험 비용 지원 △오.만찬 제공 등 체류인원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체력단련장 재정비 및 체육시설 개보수 등 세심한 준비를 통해 훈련단 유치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윤경희 체육지원과장은 “더 많은 종목의 전지훈련팀과 스포츠인들이 여수시를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 말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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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 개최-24일까지 35개팀 600여 명 선수 참가 -스포츠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여수시서 개최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4일까지 진남체육관에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 주최하고, 여수시 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개최되어 총 35개 팀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선의의 경쟁을 훈련 동기로 삼아 방학을 맞은 어린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1위 팀에게는 85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는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유치를 통해 여수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더 많은 스포츠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태권도 대회를 포함해 오는 2월까지 6개 종목의 전지훈련팀 스토브리그 개최가 예정돼 있으며,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간식 및 기념품 지급 등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토대로 여수가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지로 최적지임을 알리겠다”며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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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영예 ‘여수해양FC U-18 유소년 축구단’-전북군산제일고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 승점 7점으로 우승 -하반기리그 6개 팀 3개월간 주말리그 열전 펼쳐…개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여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단장 정기명)이 ‘전국고등축구 호남권역 B스플릿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라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호남 권역 내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4월 상반기리그 진행 후 하반기 6개 팀이 A, B스플릿으로 나뉘어 7월부터 3개월간 주말리그 열전을 펼쳤다. 이 결과 여수해양FC U-18 유소년축구단은 전북군산제일고와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승점 7점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여수해양FC 소속 이혜강(여수해양과학고 1)은 3득점으로 득점 순위 ‘1위’, 성우주(여수해양과학고 1)는 득점 4위를 기록하는 등 개인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여수해양FC U-18 선수단은 여수해양과학고 등 1․2학년 선수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내년도 신입선수를 모집해 팀 전력과 선수기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정용희 감독은 “선수 대부분이 1학년으로 이번 대회는 경기경험을 쌓으면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대회임에도 좋은 결실을 이뤄 기쁘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정기명 여수시장님과 김종휘 부단장님, 여수해양과학고 김희헌 교장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 2020년 여수시 초․중․고등학생 축구유망주를 육성코자 여수공공스포츠클럽 여수FC U-18을 창단했으나 지도자 사퇴, 선수 이적, 거점학교 부재 등의 사유로 해체 위기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다 지난 1월 임용된 정용희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들의 우수선수 영입 활동과 여수시, 도 교육지원청, 여수시체육회(축구협회) 등의 훈련비 및 용품구입비 등 지원으로 안정된 팀을 운영하게 됐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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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 메달 레이스 ‘순항’-금메달 2, 동메달 4개 획득…육상․롤러․요트 종목 추가 메달 소식 기대 제104회 전국체전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금메달 2,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메달 레이스가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우선 정일우는 지난 16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전에서 18m41 기록으로 경기도 지현우(파주시청, 18m13)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국내 포환던지기 1인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여수시청 롤러팀 이해원도 지난 15일 나주 인라인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 1000mO.R 종목에서 1:31.713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 여자마라톤 김은미는 부상 투혼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위로 결승선을 통과 마라톤 종목에서 전남 선수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유도 종목에서 –66kg 심재민, -90kg 김성훈, -100kg 정다빈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육상, 롤러, 요트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에서 경기가 열리는 중앙종목단체를 방문, 선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회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또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은 목포, 나주, 장흥, 담양에서 펼쳐지는 대회에 참가 중인 출전 선수단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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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우수 초등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축구 대회 개최-8일까지 진남복합구장․국동복합구장․망마경기장…8개팀 선수 등 320여 명 참가 여수시에서 오는 8일까지 ‘2023년 우수 초등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축구 대회’가 열린다.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간 진남복합구장과 국동복합구장, 망마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실력향상을 목적으로 총 총 8개팀 32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 결과에 따라 1위 팀에게는 150만 원 등 총 33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여수시는 전국 다수의 체육관계자들이 여수를 방문함에 따라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편의를 도와 전국 대회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서 여수를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장기간 지역 내 머뭄으로써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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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3.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대회 개최-여수 지역 학생들의 소통과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대회’ 개최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은 학생들의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여수 지역 학생들의 소통과 축제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대회’를 지난 4월 13일(토) ‘피구’ 경기를 시작으로 6월까지 초·중·고등학교 약 1,400명의 학생이 28개 종목에 참여한 가운데 흥국체육관 등을 활용하여 개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경기대회는 방과후 시간, 토요일 등 다양한 시간대를 활용하여 여수교육지원청 단위 리그로서 기초체력 신장, 건강증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과정에서 인성 함양, 교우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다. 고등학교 축구 우승팀 여수공고(클럽명: 공고FC) 김용준 학생은 “학교에서 선·후배가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준비했으며,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와 다른 학교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여수시체육회의 축구, 배구, 배드민턴, 농구, 피구 등 종목단체에서 전문 심판을 지원해 주었다. 대회 종목별 우승팀은 9월에 개최되는 전남학생스포츠문화축제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대표 스포츠클럽으로 참가 예정이다. 이양옥 웅천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스포츠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학생들의 함박 웃음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밝혔다. 서금열 교육장(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질문·탄성·웃음이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뿐만 아니라 교우관계에서도 건전한 라포가 형성해야 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동하여 함께 만드는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인재로서 건강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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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7호 2022년 3월 3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3월3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자치경찰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개최>https://bit.ly/3KR8M1e ▶여수시,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출범>https://bit.ly/3KNPpX2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청렴·인권 실천 결의대회 개최>https://bit.ly/3INnLXC ▶여수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https://bit.ly/3SNvAkK ▶MG새여수새마을금고, 여서동에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https://bit.ly/3ZxVISE ▶여수 엑스포아트갤러리 ‘연옥에 핀 꽃’ 전시>https://bit.ly/3EREj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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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김은영 지도자, 응급처치로 70대 어르신 생명 구조 여수시체육회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가 체육강습 도중 심정지 반응을 일으킨 70대 어르신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여수시체육회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하는 김은영씨는 지난달 21일 여수 주야간 보호센터에서 생활체조 강습을 하던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수강생 70대 노인 A씨를 발견하고 그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고, 119 구조요원이 오기까지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지속한 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수송할 수 있었다. 병원으로 옮겨진 해당 수강생은 지도자의 응급처치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이겨내고 의식을 회복해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김은영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는 “당연히 해야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셔서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강의를 열심히 해서 행복한 노후,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수시체육회는 민선1기에 이어 민선2기에 명경식 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시민 중심, 체육인 중심의 각종 대회 개최와 시설 개선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6명의 일반인 및 어르신 지도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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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우수중학교 스토브리그 농구대회 개최-13일부터 7일간 흥국체육관 및 여천중학교…10개 팀 400여 명 선수 등 참가 여수시 흥국체육관, 여천중학교 두 곳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국 우수 중학교 농구팀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 농구대회가 열린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대구, 제주 등 전국 10개 팀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수시는 여천중학교 농구팀이 참가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 평일은 대진에 의해 경기가 진행되며 19일에는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로 일주일간 전국의 선수, 지도자 등 4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여수에 머물며 지역 내 숙박, 식당, 관광시설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리그전을 통해 전국의 우수 학교들 간 교류로 지역 농구인재 육성과 지역체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수시와 체육회가 긴밀하게 협조해 전국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